Newsroom

‘JMC 진출 1호 기업’ 디디에이치, 노재헌 주중대사에 AI 치과 진단기술 소개

2025년 11월 27일글쓴이 민병무출처 데일리한국
ddh-newsroom-image
AI 기반 치과 진단 솔루션 기업 디디에이치(DDH)는 허수복 대표가 중국 산둥성 제남국제의학센터(JMC)에 있는 K-덴탈(K-dental) 전시관(한국 구강산업 체험센터)에서 노재헌 주중 대사 및 일행에게 디디에이치를 포함한 한국 치과기업들의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노재헌 주중 대사가 방문하자 JMC의 장지 주임은 ‘JMC 진출 1호 기업’인 디디에이치를 주중 대사 일행에게 직접 소개하고, 디디에이치를 성공적인 중국 진출 사례로 만들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제남국제의학센터(Jinan Medical Center)는 텍사스메디컬센터(TMC)를 벤치마킹한 중국 최대의 헬스케어 특구다. ‘종양’ ‘재생’ ‘뷰티’ ‘구강’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한국 헬스케어 신기술 체험관과 K-덴탈 전시관에는 디디에이치, 메가젠임플란트, 바텍 등 여러 한국 기업의 제품이 전시돼 있다. 이번 노재헌 대사의 방문은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중국 산둥성 지난시 및 칭다오시에서 열린 ‘2025 한·중(산둥) 우호주간’을 계기로 이뤄졌다. 한중 우호주간은 2003년 시작된 한·중 양국의 대표 지방협력 플랫폼으로 경제·문화·공공외교·인문 교류를 포괄하는 종합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주중대사관·주칭다오총영사관·기업·한국상회·KOTRA 등 약 160명이 참가했으며 기업은 중국 측 106개사, 한국 측 69개사가 참여했다. 디디에이치는 △2023년 상담회 참여 후 중국 진출 △2024년 지난국제의학센터·즈성메이와 MOU 체결 △2025년 산둥제1의과대학 구매의향서 체결 △중국 NMPA 인허가 획득 임박 등 구체적 성과를 통해 한·중 의료협력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 디디에이치의 주력 제품인 ‘파노(PANO)’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교수진과 공동 연구한 고도화된 AI 학습 모델을 통해 주요 대학병원들의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심사를 거쳐 구축된 빅데이터를 학습함으로써 치아우식(충치)와 치근단염(치아 뿌리에 생기는 염증) 등 다빈도 구강질환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계획 수립 및 상담 과정에서 치과의사의 진료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 업계 최초로 2024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제남국제의학센터의 지원을 받아 중국 NMPA 패스트트랙(신속심사) 임상허가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술문서 검토 절차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허수복 디디에이치 대표는 “주중 대사 방문을 계기로 디디에이치가 한·중 의료협력의 대표 성공 사례로 주목받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JMC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중국 NMPA 인허가 획득 후 빠르게 중국 시장에 진출해 AI 치과 진단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디에이치는 파노라마 엑스레이 기반의 구강질환 자동 진단 솔루션 ‘파노’를 비롯해 교정진단지원 솔루션 ‘셉프로(Ceppro)’ 등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