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PANO’를 활용해서 환자진료를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PANO’를 활용한 AI 진단을 신기해 하면서도 호감을 보인다.”
“환자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PANO’ 영상으로 진료하고 치료계획을 설명하면 확실히 치료에 동의하는 환자들이 더 많아졌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덴탈 플랫폼 기업 디디에이치(DDH, 공동대표이사 허수복, 이주한)가 지난 9 월 25 일 국내 최초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AI 구강질환 자동진단 및 진료지원 솔루션 ‘PANO’가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환자의 호감과 의사와 스탭의 편안함 교차
“저보다 치과 스탭들이 ‘PANO’를 더 좋아한다. 진료 준비가 너무 편하다고 해요”, “이전에는 진료 중 환자들이 다른 곳도 아프다고 할까봐 불안했는데 이제는 ‘PANO’가 의심질환 부위를 자동으로 탐색해 제시해줘 불안증이 없어졌다. 하루 내원하는 환자가 많아 이전에는 진료 중에 대기 환자 때문에 항상 진료시간에 쫒기는 편이었지만 체어사이드에 실시간으로 ‘PANO’의 자동진단 도움을 받아 환자에게 진단결과와 치료계획을 설명하는 진료과정이 효율적이고 혁신적이다. AI 진단지원이 필요한 이유를 알 것 같다.”
그 동안 ‘PANO’를 사용해서 진료를 체험한 치과의사들의 반응들을 살펴보면 전통적인 치과진료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디디에이치의 ‘PANO’ 는 AI 기반의 다빈도 구강질환 자동진단 및 진료지원 솔루션으로 검증된 대규모 치과임상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한다.
실시간으로 충치, 치근단염 의심부위와 치조골 흡수량을 제시하여 진단을 보조하고 환자 상담과 치료 과정에서 치과의사의 진료를 체어 사이드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치과 솔루션이다.
올 9월말 서비스 개시 후 100여개 치과 회원가입 주목
‘PANO’는 지난 9 월 25 일 국내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한 달 만에 100 여개 치과가 회원가입을 하고 사용하기 시작할 정도로 국내 치과의 료시장에서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다.
치과의원 뿐만 아니라 많은 대형치과병원과 대학치과병원에서도 ‘PANO’ 활용을 위한 정기 웨비나에 참가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디디에이치는 밝혔다.
디디에이치는 올 7 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내 최초로 AI 치과진료지원 의료기기 솔루션으로 'PANO'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허수복 디디에이치 대표는 최근 “빅데이터로 학습된 AI 진단 솔루션 ‘PANO’는 약 10 년차 영상치의학 전문의 수준에 도달할 정도로 높은 정확성을 보인다”라며, “최근 미국 등 선진국 치과의료시장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AI 치과진단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우수한 치과의료 수준만큼 국산 토종 치과용 의료기기인 AI 덴탈 솔루션 ‘PANO’도 글로벌 치과시장에서 대한민국의 디지털 치과의료 기술력을 과시할 날이 곧 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디지털 진료효율화와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경영 도우미 자처
디디에이치는 올해 ‘PANO’ 솔루션 서비스를 국내 치과병원과 지자체 보건소 구강검진사업 등 전체 치과의료시장에 확대하여 치과진료의 디지털혁신과 진료효율화를 꾀하고 치아보험과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보험서비스와 덴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PANO’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개원가 적용을 위해 디디에이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디디에이치의 ‘PANO’는 월 구독방식의 온라인 서비스로 이번 공식 런칭을 통해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한 달 간 Free Trial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