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솔리더스인베스트, 'AI·빅데이터' 투자 박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02 08:43 조회827회 댓글0건

본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딥러닝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업체 DDH(Digital Doctor Hub)에 투자했다. 앞으로도 첨단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망업체를 선별해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14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최근 '2014 솔리더스 성장사다리 스타트업 펀드'를 통해 딥러닝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업체 DDH에 20억원을 투자했다. 서울대 출신 의사들이 창업한 DDH는 이번 조달 자금을 치과 및 의료 분야 AI의료기술 고도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2014 솔리더스 성장사다리 스타트업 펀드'는 지난 2015년 1월 결성된 200억원 규모 벤처조합이다. 앞서 2014년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의 스타트업펀드 2차 사업 중 일반 부문 위탁운용사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되면서 결성됐다. 당시 성장사다리사무국(100억원), 차병원그룹(30억원) 등이 유한책임출자자(LP)로 나섰으며 운용사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도 20억원을 출자했다. 대표 펀드매니저인 김정현 대표와 핵심운용인력인 오성수 전무가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4차산업혁명 및 ICT 분야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는 가운데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선별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운용 중인 2개 벤처조합 ‘2014 솔리더스 성장사다리 스타트업 펀드', ‘미래창조 IBKC-솔리더스 바이오세컨더리 투자조합'를 통해 ICT, 의료기기, 헬스케어 등을 비롯한 첨단 융복합 바이오 업체에 주목해왔다.

오성수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전무는 "DDH 기술이 진단 영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1차로 사업화하는 치과 분야가 비교적 경쟁업체가 적어서 니치마켓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20억원을 투자한 DDH는 AI 진단기술 접목을 통해 치아교정 진단 자동화를 구현한 영상진단업체다. 2017년 4월 치과와 외과 전문의들이 힘을 합쳐 설립했다. 세팔로 자동계측 기술, 치과 파노라마 자동판독 기술, MRI 기반 전신 체성분 분석 자동화 기술 등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주주는 허수복 대표 36.65%, 김한석 부대표 27.80%, 포스코 8.42% 등이다. 허수복 대표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딴 인물로 모교 치의학 대학원에서 겸임교수를 맡은 바 있다. 현재 대한치과의사협회 자재표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한석 부대표는 서울대 물리학과·인제대학교 의대(편입)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이후 서울대 의대에서 석사학위를 땄다. 현재 서울대병원 외과 전문의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동병원 외과 유방센터에서 임상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출처: 더벨(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908140100025290001576&lcode=00)

일자: 2019.08.19